와이프와 반차를 맞추게 되어 어린이집 낮잠 시간전에 내가 픽업ㅋㅋ
와이프 회사앞으로 가서 픽업 후 3시반쯤부터 3시간동안 신나게 놀았습니다.
처음 갔는데 #볼베어파크 #은평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볼베어파크은평점
단. 평일에 가시라~
금요일 오후에 갔는데 한산했었습니다만,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주말에 가면 대기시간 및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적였다는 글을 봤었습니다.
평일 + 7세 이하라면 롯데월드, 에버랜드 저리가라할만큼 크고 놀게 많습니다.
물론 7세 이상도 재밌긴 하겠으나, 대형 테마파크를 더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단 당연히 가격은 일반 키즈카페보다 쎄구요.
간단 정보는 아래
평일에 시간내실수 있으시면 평일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차, 튜브미끄럽틀, 하늘고래 등등 탈수 있는 기구들은 계단에 대기시간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20분, 40분 어마어마 합니다.
카운터에서 봤는데도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평일 이여서 대기시간 없이 마음껏 타고 놀았고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ㅋㅋㅋ 연속으로 10번은 탄거 같아요.
튜브 슬라이드 재밌긴한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ㅋㅋ 연속으로 타다보니 체력이 바닥납니다.
아이가 4살인데 도저히 저건 너무커서 태울수가 없을 것 같아서 패스
놀이 파트 마다 저런 터널로 이어져 있어서 애기들 뛰어놀기에 활동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축구장, 야구장도 있습니다;;;;;;
미니 오리 후름라이드도 있어서 할게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범버카도 있고, 방방이(트램펄린)도 있습니다.
주차시간도 시간이고,
음 추가요금은 아이만 10분에 천원이라서 저흰 3시간 정도 놀다가 왔습니다.
정말 크고, 기구도 많고 할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육아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