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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제가 일하는 판교에도 헌혈의 집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야탑-모란-태평에 살때는 가끔 야탑 헌혈의 집에 가곤 했는데
결혼하고 서울로 이사하고는 판교에 헌혈의 집이 없어 못했었는데 2022년 초에 생겼습니다.
올해 3번째인데, 누적 29회네요.
할때마다 팔 따끔하는건 느낌이 좋진 않네요ㅜㅜ
전자문진 작성 후 물 2컵 먹고 시작!
지난 5월에는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헌혈 사은품도 별도이고 상품권도 줍니다.
여기에 더해 올해 누적 3번하여 5천원 짜리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고물가,고유가...시대 돈많이 벌어갑니다!!!
여기에 더해 헌혈자들은 민방위 한시간 이수 (사이버 교육대체)
예비군도 한시간 일찍 귀가하게 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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